오늘의 영단어 - willingness : 의향, 의도전에는 방자했던 사람도 후에 깊이(바르게) 정진(精進)하면 구름사이를 떠나온 달처럼 세상을 비취게 되느니라. -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- clamp down : 엄중단속, 탄압무위(無爲), 자연 그대로 있으면서 크고 존중한 일을 하는 것이 천도(天道)이다. 이와 반대로 여러 작위(作爲)를 하고 그 결과는 단지 번거롭고 분잡한 것만 초래하는 것이 인간이 지금까지 해 온 일이다. -장자 하늘에까지 이를 것 같은 대홍수가 나도 참된 사람은 그 물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지는 않는다. 아무리 심한 가뭄으로 쇠붙이가 녹을 정도로 더워도 참된 사람은 그 더위를 느끼지 않는다. 사물에 대해서 항상 정신이 초월해 있기 때문이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envisioned : 가시적인, 구상중인(아직 구체화 안된) 오늘의 영단어 - imminent legal action :임박한 사법조치경제가 허용하는 한, 몸에 걸치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말아라. 그렇다고 지나치게 차려 입어서는 안 된다. 대개 입은 것으로 미루어 그 인물을 알 수 있으니까. -셰익스피어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너무 낙담해서 자기가 천자의 자리에 있는 것을 잊어버렸다. 옛날 요(堯) 임금은 천하를 다스려서 그것으로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. 어느 날 묘고사(묘姑射)의 산에 가 보았더니, 그 곳에 네 사람의 은자(隱者)가 있어 요 임금이 고생해서 천하를 다스리는 것을 문제삼지 않았다. 그것을 본 요 임금은 망연자실했다. 요 임금이 세속에 묶여 있던 자기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는 고사. -장자 위여누란( 危如累卵 ). 누란은 높이 쌓아올린 알이란 뜻으로 조금만 건드리거나 흔들려도 와르르 무너져 깨지고 마는 상태로 존망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태. 누란지위( 累卵之危 ). -사기